지난 11월 3일, 회사 워크샵을 마치고 오는 길에 곧바로 건국대학교로 가서 ‘스릉흔드 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스릉흔드 페스티벌에 대한 소개는 이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는 여러 프로그램들 중에서 아래와 같은 강연을 들었습니다.

시간 프로그램/진행자
10:30~11:10 디지털 음악의 미래 이재석 & 이성규
11:20~12:00 ㅋㅋㅋ 전략 이고잉
12:10~13:00 SNS의 딜레마와 토탈미디어 민노씨
13:00~14:00 점심 “장터”(김밥과 음료수 / 개발자 커피 / 쉐이크 / 소셜닭강정)
14:00~14:20 인터넷 멍에의 전당
14:20~15:00 인터넷 권리 선언 + 오전 발표자 이그나잇
15:10~16:00 스릉흔드 토론식 뮤지컬 "인터넷의 고도를 기다리며"

▼ 스릉흔드 페스티벌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행사 후기

1. 디지털 음악의 미래 이재석 & 이성규

2012-11-03 스릉흔드 페스티벌 003 (Resize)

각각 http://mironi.pl/http://www.muzrang.com/ 을 운영중이신 두 분께서 디지털 음악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될 것인지에 대해 대담 형식으로 이야기하셨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좋은 말씀을 많이 못 들어 아쉬웠습니다.

2. ㅋㅋㅋ 전략 이고잉

2012-11-03 스릉흔드 페스티벌 011 (Resize)

‘어떤 일을 컨텐츠, 컨테이너, 커뮤니티로 분해/조립해 보자’는 이고잉님의 생활코딩 프로젝트에 대해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800여개의 유튜브 영상, 생활디자인, 효도코딩, 생활맥주 등에 전염(?)되고 있는 엄청난 움직임을 알려주셨습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생활~ 시리즈에 대해 듣고 저도 가슴이 뛰었습니다.

3. SNS의 딜레마와 토탈미디어 민노씨

2012-11-03 스릉흔드 페스티벌 040 (Resize)

자꾸자꾸 종속되어만 가는 스마트~기기들과, 일상까지 파고든 각종 SNS들의 어두운 면, 그리고 우리가 생각해야 할 점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 동안 민노씨네에 방문하거나 RSS로 블로그를 구경해왔었는데, 실제로 뵙게 되어 즐거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정적인 측면을 많이 이야기했지만, 우리 사회, 특히 한국 사회의 일그러짐을 잘 알고 계셔서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4. 인터넷 멍에의 전당

인터넷 실명제를 주도한 부끄러운 인사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5. 인터넷 권리 선언 + 오전 발표자 이그나잇

망중립성 선언 및 오전 발표자분들의 짧은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6. 스릉흔드 토론식 뮤지컬 "인터넷의 고도를 기다리며"

여러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터넷’이란 어떤 모습인지 이야기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인터넷을 단순히 ‘망(Network)’으로 보고, 그 위에서 정부, 사회, 단체, 회사, 개인들이 뛰어 노는 자리로만 생각했는데, 인터넷은 우리의 삶 깊숙한 곳에 침투해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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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1. 해멍님께서 스릉흔드 토론식 뮤지컬 "인터넷의 고도를 기다리며" 시간에 화면 빼곡히 열심히 타이핑하시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행사 진행하기도 쉽지 않으셨을 터인데…

덧2. 오랫만에 몽양부활님, 이고잉님, 작은인장님을 뵙고, 김국현님과 민노씨님을 거의(^^) 처음 뵈어 행사에 참여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발표도 하시고 행사 진행도 많이 도와주신 발표자분들&스탭 분들께 감사 메시지 보냅니다. 덕분에 유익한 시간 되었습니다.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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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순수한별 2012.11.06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작성하려는데 개미 같은게 있어서 깜짝 놀람 ㅋ
    이런 이벤트행사도 있었군요.
    이벤트행사 이름이 재밌는데요 ㅋㅋ 스릉흔드 ㅋㅋ

  2. Lace 2013.01.04 0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것도 있었군요.
    ㅋㅋ스릉흔드 무슨 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