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Avalon) 일반에 공개

Pablo Fernicola 와 David Ornstein.<br /> 아발론의 이점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

공개된 버전 다운로드 하러 가기

MS, 아발론 일반에 공개「OS 재설치 각오하세요」 - ZDNet Korea, 2005/01/17

ZDNet Korea에 기사가 올라 왔더군요.
지난해 11월 19일날 MS에서 개발자용 [아발론 프리뷰]를 공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발론의 일반인 공개에 따라서 롱혼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위 기사의 요지는 프리뷰가 나오긴 했지만 불완전하니 설치에 유념(적용하기 위해 OS 재설치를 해야 하는 문제점)하라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은 저번에 개발자용으로 나온 것(커뮤니티 테크놀로지 프리뷰)과 동일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발론에 관련된 정보들

MS가 지난 14일 아발론 공개 프리뷰 버전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발론은 차세대 윈도우에 적용될 완전히 새로운 그래픽 및 프레젠테이션 엔진의 코드명입니다.

아발론은 원래 차세대 윈도우 롱혼의 핵심 요소였지만 MS는 작년에 "윈도우 XP와 윈도우 서버 2003에도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습니다.

아발론은 윈도우의 기능 가운데 핵심이긴 하지만 일반 컴퓨터 사용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대신 아발론은 그래픽을 처리하는 방식을 향상시킨 것으로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멋지게 보이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그래픽 엔진입니다.

MS에서 설명하는 아발론은 “롱혼 환경에서 지능형 통신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클라이언트 플랫폼”이라며 “이를 이용하면 새로운 UI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 윈도우의 해상도 한계를 넘어서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2003년 5월 MS가 발표한 내용도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MS측에서는 “통상 윈도우 XP의 17인치 디스플레이가 1평방인치당 95도트의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반해, 롱혼은 1평방인치당 120도트 이상의 스크린 해상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롱혼에 탑재된 아발론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및 미디어 도구입니다. 롱혼 GUI의 공식 명칭은 ‘에어로(Aero)’로, 일반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롱혼을 이용하게 됩니다.

도움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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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혼 개발자 센터의 아발론 소개글
.NET Show 에서 소개된 아발론에 대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