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디지털카메라 지원에 대한 기사들이 미국 IT 뉴스사이트 들에 많이 올라왔더군요.
사실 디지털카메라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었습니다. -_-;

아래의 ZDNet Korea의 기사 내용은 디카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능을 내장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는 내용입니다.

MS는 차세대 윈도우 '롱혼'이 비압축 디지털카메라 이미지를 지원함으로써 앞으로 디지털 사진의 표시와 편집 방식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S는 2006년 하반기로 예정된 롱혼 출시에 앞서 RIT(Raw Image Thumbnailer)라는 이미지용 소프트웨어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윈도우XP 파워토이즈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MS는 RAW 데이터 지원기능을 향후 발매예정인 'MS 디지털 이미지 스윗(Microsoft
Digital Image Suite)'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편집툴은 어도비의 '포토샵 엘리먼츠'와 경쟁할 것으로 보이지만 롱혼 출시 이후에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MS가 이같은 기사를 유포하는 것은 역시 '롱혼에는 좋은 기능들이 많이 들어간다, 롱혼은 쓸만한 제품이다'를 사람들에게 어필하려는 마케팅 기법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디카 사용자에게 이러한 혜택들은 분명 매력적입니다. ;-)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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