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비스타의 Windows Movie Maker 아이콘
윈도우 비스타 이후 다음 버전 운영체제인 Windows 7에는 Windows Live 프로그램들로 기존의 프로그램을 대체한다고 하는군요. 아마 윈도우 비스타의 Windows Movie Maker가 Windows Live Movie Maker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공개된 Windows Live Wave 3 Suites의 Windows Live 무비메이커 베타는 윈도우 비스타에 내장된 Windows Movie Maker보다 기능적으로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다음 번 버전에서는 많은 효과를 내장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Windows Live 무비메이커 베타의 모습입니다. 다른 Windows Live Wave 3의 프로그램들과는 인터페이스에서 약간 차이가 느껴집니다.
▼유출된 Windows 7의 그림판 스크린샷과 함께 소개했었던 모습입니다. 바로 리본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것이죠. istartedsomething.com에 의하면 Windows Live Wave 3에서는 이 리본 인터페이스를 ‘Windows Scenic’이라고 부른다는군요. 확실히 원래의 리본 인터페이스와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더 깔끔해졌다고 할까요.
▼마찬가지로 파일 메뉴를 눌렀을 때 나오는 모습도 리본의 그것과 같습니다.
▼웹에 게시하기 –> Soapbox를 선택해 봅니다. MSN Soapbox는 최근 한글 버전을 지원하기 시작한 Microsoft의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입니다.
▼Windows Live ID로 로그인하라고 합니다. Windows Live 사진 갤러리 기능과 연결해서 작동하는 것 같네요.
▼‘MSN Soapbox에 게시하기’에 필요한 제목, 설명 등을 입력하고 [게시하기]를 누릅니다.
▼상태 표시줄에 게시 상황을 나타내줍니다.
▼비디오가 Soapbox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동영상 출력 –> Windows Media DVD 화질(.WMV)를 선택해 봅니다. 역시 Windows Media Video 포멧을 우선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동영상을 저장할 경로와 파일 이름을 지정합니다.
▼Soapbox에 업로드 할 때와 마찬가지로, 상태 표시줄에 진행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목 없음.wmv 파일이 만들어 졌습니다.
▼ ‘시각 효과’ 탭의 ‘전환’효과는 현재 하나 밖에(크로스페이드) 없습니다. 효과도 흑백, 세피아의 2가지만 지원되는 상태입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은 윈도우 비스타에 내장된 Windows Movie Maker입니다. 확실히 현재의 Windows Live 무비메이커 베타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Windows Live 시리즈들이 업데이트 되면, Windows Live 무비메이커에도 이러한 기능들이 옮겨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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