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무선 공유기 windy31을 체험해봤습니다
[알림] 이 글은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휴대무선공유기 체험단 참가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포스트입니다.
휴대용 무선 공유기?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휴대무선공유기 체험단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 USB 타입의 이동식 메모리는 많이 봐 왔지만, ‘휴대용 무선 공유기’는 생전 처음 보는지라, 호기심에 참여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Windy31은 세계 최초로 무선랜카드 + 무선 AP + 무선 Router(3 in 1) 의 기능을 지원하는 USB 타입의 휴대용 무선인터넷 공유기(Portable Broadband Router) 로서 하나의 인터넷 회선을 이용하여 복수의 무선 인터넷 단말기들(DeskTop PC, WiFi Phone, IP STB, PDA, Note PC, Nintendo DS, PSP 등) 에게 무선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치…
인터넷이 연결된 PC라면 어디서든 윈디31(windy31)을 연결해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놀라운 아이디어입니다. +_+b
▲이 조그마한 USB 장치 하나가 무선 공유기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잘 안 믿겨지는군요…
▲대충 앞쪽의 소개문만 보더라도 짐작이 가긴 합니다. USB 2.0, Auto Install…
▲제품을 꺼내 놓고 보니…(정말 가볍고 작습니다) 이게 무선공유기가 맞는지 의심됩니다.. ㅡ.ㅡ;
▲뒷면도 무난하구요..
▲제품과는 별도로 USB 선을 연장할 수 있는 작은 받침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좋네요.
▲USB 연결 크래들(?)에 windy31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이러니까 약간 안테나(?) 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PC와 windy31을 연결하기
windy31을 PC에 연결하면 Windy31Install.exe을 실행하겠느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진행되고, Wi-Fi 설정 프로그램이 실행되게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바탕 화면에 Windy31 Manager가 나타납니다.(자동으로 트레이에서 실행됩니다. 활성화 하려면 더블클릭 합니다)
▲자동으로 무선 네트워크를 설정하고 있습니다.(환경설정을 통해 여러 옵션들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이제부터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T*옴니아와 WiFi로 연결해 봅니다
제가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해 본 역사(?)가 짧기 때문에, 적절한 기기를 찾지 못하고, 최근에 획득한 T*옴니아의 WiFi 기능을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살짝… 염장질이죠?)
▲T*옴니아(SCH-M490)로 접속해 보겠습니다.
▲T*옴니아의 Wi-Fi 기능을 켜고 있습니다.(가장 가까운 네트워크에 자동 연결됩니다)
▲Wi-Fi 무선 네트워크에 Windy31이 잡히고 있습니다.
▲연결되었군요. Opera Browser를 실행해 봅니다.
▲제 블로그(모바일 페이지)에 한번 들려볼까요?
▲매우 빠르게 연결되는군요.(웹 페이지 구성 요소가 적긴 합니다)
이야.. windy31을 항시 들고다녀야겠네요. ㅎㅎ
▲Allblog의 iPhone 페이지에도 잘 들어가집니다.
덧붙여서…
router icon © Microsoft
호기심에 신청하게 된 휴대용 무선 공유기 ‘windy 31’ 블로거 체험단. 처음 참여한 것 치고는 정말 레어 아이템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조그마한 USB 장치 하나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설치하는 과정도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간단하고 빠릅니다. 들고다녀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가볍고 작은 장치이기 때문에 휴대성도 높습니다.
우리 나라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가는 windy31,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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