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of productivity: 29년에 걸친 IT의 진화
via. Future of Productivity from Jessie Anderson(Microsoft Canada)
위 동영상에서는 Contoso(가상의 회사)의 Jeff Hay라는 직원이 1982년부터 지금까지 29년에 걸쳐 Microsoft의 솔루션을 사용해 발전해 오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2년 전에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 비전’ 포스트를 통해 소개했던 미래 비전 몽타주(Future Vision Montage)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과연 10년 후 Microsoft가 상상하는 미래가 Jeff Hay에게 적용되어 있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미래 버전 몽타주를 보여 준 Stephen Elop이 당시 MS의 비즈니스 부서 사장이었는데, 현재는 Nokia의 CEO인 것을 보면, 10년 뒤에는 무엇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 지 상상하는 것도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1982년 Jeff Hay.
1983년, Microsoft의 Multiplan.
5.25인치에서 3.5인치로 플로피 디스크(디스켓) 교체.
고전 마우스! ^^
1990년, Microsoft Office.
소프트웨어들이 계속 쌓여 가네요.
- Microsoft Multiplan
- Microsoft Word
- Microsoft Office
- Excel
- PowerPoint
- Word
그는 IT Specialist 가 됩니다.
이제 CD(콤팩트 디스크)를 사용합니다.
전자 우편(E-Mail)을 사용하게 되고,
Microsoft Exchange Server를 씁니다.
책장에 소프트웨어들이 추가되어 갑니다.
- Windows 95
- Exchange Server
Jeff Hay는 Senior IT Specialist가 되고,
PDA(개인 정보 단말기)로 업무를 처리합니다.
2003년, SharePoint Portal Server 2003을 도입합니다.
책장에 소프트웨어가 조금 더 추가되었네요.
- Windows XP
- Office XP
- SharePoint Portal Server 2003
IT Director에 오른 Jeff Hay.
저장 매체도 CD에서 USB 플래시 드라이브로 변경됩니다.
Cheif Information Officer로 승진한 Jeff Hay!
그는 CLOUD와 ON-PREMISE의 연계를 생각하게 됩니다.
ㅎㅎㅎ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고민해 나가는 Jeff Hay의 미래, 그와 그의 회사 CONTOSO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 궁금하신 분은 위 동영상을 꼭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 Jessie And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