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의 C511HS 헤드셋 리뷰에 이어, 이번에는 크레신(Cresyn)의 C160ES 이어셋을 한번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스카이프 블로그에서는 이 제품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개드릴 제품은 이어셋인 C160ES 모델입니다. 3.5mm 스테레오 플러그 오디오잭을 탑재했으며, 크레신의 베스트셀러인 이어폰 도끼2(AXE-599BL)에 통화가 되게 마이크를 추가했다고 하네요. 이제 막 스카이프를 시작하시는 분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가장 무난한 제품이라 생각해요.(값싼 중국산 제품과 비교하시면 안돼요~)

인터넷전화와 어울리는 성능좋은 이어셋 삼형제 - 스카이프 블로그

어떤 제품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

C160ES 패키지

▼ 음악, 게임, VoIP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네요. 제품 케이스는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 평범한 이어폰처럼 생겼죠? 현재 C160ES는 1만원 초~중반에 구매할 수 있더군요.

▼ 선 길이는 1.2M 정도이고, 3.5mm 오디오 잭을 이용하는 이어셋입니다.

▼ 재품을 개봉하면 아래와 같은 느낌입니다. 패키지가 매우 단촐해서 쓰레기는 적게 나오더군요.

C160ES 이어셋의 모습

스카이프 블로그에 따르면, 이어폰은 도끼2(AXE-599BL)와 같다고 합니다. 작고 가볍네요.

▼ 마이크가 달려 있구요,

▼ 집게가 달려 있어서 옷 등에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 오디오 및 마이크 잭이 달려 있습니다. 색깔이 구분되어 있어서 혼동을 조금 막아 주더군요.

PC와 연결하여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 직접 PC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 PC에 연결하면 스피커로 인식됩니다.

▼ 녹음 탭에서는 마이크로 인식됩니다.

▼ 마이크가 2채널, 16비트, 96000Hz(스튜디오 음질) 까지 지원함을 볼 수 있습니다.

 

▼ 녹음기를 이용한 음성 녹음 테스트입니다.(재생 버튼을 클릭하세요)

▼ 구글 토크의 음성 메일(Voice Mail) 전송을 해 보았습니다.

▼ 스카이프(Skype)의 음성 메일입니다.

▼ 가볍고 무난한 C160ES 이어셋을 사용해 봤습니다. 스카이프(skype)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아이팟/아이폰용 제품인 C360ES를 리뷰할 생각입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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