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Vista와 함께한 2005년.
돌이켜 보면, 블로그를 처음 열었던 2004년에는 '롱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2005년 한해동안 비스타블로그를 통해 Windows Vista에 대한 관심을 재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마지막으로 갈수록 화려한 스크린샷으로 방문객들을 붙잡는 것 밖에 못했다는 겁니다. 또한 그 스크린샷 마저도 Winsupersite등의 웹사이트를 베끼는 수준이라..
새해가 곧 찾아옵니다. 내년은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2006년에는 2005년보다 성숙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작성 능력뿐만 아니라 저 자신도 말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조금 이르지만,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_^ =AM=
2005년 블로그 현황 (2005년 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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