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esh Logo (c) Microsoft

라이브 메시(Live Mesh)로 유비쿼터스를 좀 더 가깝게...

이전에 이러한 종류의 동영상을 봤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네요. 아아.. 구글링 중 발견했습니다. Web 2.0 엑스포의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노트에서 공개된 동영상이었습니다. 그 때는 일부분만 공개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동영상은 라이브 메시(Live Mesh)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삼성(Samsung)의 장치(스마트폰,들을 사용하고 있군요. 샘송(^^;)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나 봅니다.

via. supersite blog

라이브 메시(Live Mesh)는 윈도우 라이브(Windows Live) 서비스의 하나로, 파일 동기화, 각 기기간 모니터링, 원격 데스크톱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입니다.

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 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쓰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각종 컨퍼런스 나 세미나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야기 되었기에, 저는 그때 "곧 유비쿼터스 세상이 곧 오는 건가?" 같은 생각도 했었네요. 하지만 그 때 이야기되던 어디에서나 접속가능하며 동일한 경험을 준다는 유비쿼터스가 현재 잘 구현이 되고 있는지 생각을 해보면, '아직도 조금 멀지 않았나' 와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Seamless Computing

제가 조금 거창하게도 유비쿼터스라는 단어로 시작을 한 이유는 지금 말씀 드릴 라이브 매시를 접하면서 첫 번째 느낀 감정이 유비쿼터스 환경을 실제로 구현한 결과물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 이었습니다. 특히나 유비쿼터스와 더불어 이야기되는 Seamless, 즉 사용자가 어디에 있던 연속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것들에 대해서 더욱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용: UX 팩토리

덧. 라이브 메시를 사용하시고 싶은 분은, sharemesh.com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이브 메시 홈페이지를 통한 직접 가입도 가능하지만, 더욱 빨리 체험할 수 있는 통로입니다)

관련 링크:

관련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