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위터가 대세죠? 저도 2008년 11에 트위터를 개설,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636개의 트윗을 기록했는데요, 300분 정도가 저를 Follow 해 주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egoing님을 따라서 트위터에 포스팅 했던 기억들을 이곳에 옮겨 담아 봅니다.
- 가장 고마운 사람은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다
- 내 블로그를 찾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포스팅은 잦아진다. 나조차 찾지 않는 내 블로그, 누가 찾을 것인
- Windows 는 인생의 일부입니다.
- 분명 Windows Anytime Upgrade가 좋긴 하지만, 국내에서 나온다고 해도 사용할 분들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 잘못된 것을 알고 있어도 손을 뻗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윈도우 세븐의 출시와 사용자들이 구비한 컴퓨팅 환경이 적절한 시기를 맞았다. 윈도우 비스타에서 사용자들의 불만을 샀던 기능들은 변경되었다. 윈도우 비스타 시절보다 현재가 시장이 좀 더 활발하다. 윈도우 세븐에 대한 언론의 플레이가 아직 없다.
- 윈도우 비스타는 제2의 윈도우 95가 되고 싶었다. 꿈에 비해 현실은 초라했고 보통의 성공을 누리긴 했지만 주목받지 못했다. 이젠 형제 격인 윈도우 세븐에 의해 쓸쓸히 바톤을 넘겨 줄 뿐인 뒷 주자로 남았다.
- Web 2.0 시대, 읽을 것은 많아 졌지만 유익한 것을 찾기는 힘들어졌다.
- 비스타 시절에는 XP가 적으로 느껴졌지만, 세븐에 와서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 무시무시한 윈도우 세븐. 아직 대단한 욕(?)을 듣지 못한 Microsoft의 첫 작품.
- 운영체제는 너무나도 방대해서 포스팅 거리가 줄지 않습니다.
- 주관적인 것을 객관적인 것으로 만들지 말자.
- 8월 21일쯤에 한글판(Windows 7 K Edition)이 나올 것 같군요. 14일쯤에 French, German, Italian, Spanish, Japanese의 5개 언어로 나올 것 같습니다. 덧. 이미 언어팩은 나와 있지만 말이죠.
- 늦게 일어난(날) 아들을 위해 말 없이 식탁에 돈을 올려 두신 아버지
-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말 한 마디 잘못 해서 점수 깎는 사람들 많다..
- 이젠 '아크몬드' 를 부각시키지 않아도 될까
- Windows 7 관련 스팸들이 Twitter에도 많이 접근합니다. Preorder나 Upgrade를 포함해서, 각종 링크들을 RT 나 @ (reply) 형식으로 보내고 있네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윈도우 비스타 시절에는 옹호하는 글을 쓰고, 윈도우 세븐에 와서는 완벽하지 못한 기능들을 꼬집는 글을 씁니다.
- 아무리 [신고] 버튼을 클릭해도 피드백이 오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 그럼 왜 [신고] 버튼을 만들었나?
- 윈도우 세븐은 이미 확보한 윈도우 비스타 수준의 호환/안정성을 바탕으로, Windows XP Mode라는 최후의 보루까지 확보한 상태.
- 지금까지 했던 트윗은 2610개..(이것으로 또 하나가 늘었군요) 만약, 지금까지 했던 트윗이 모두 없어지면 어떤 느낌이 들까?
- 절대 강요하지 않고, 스리슬쩍 장점을 보여준다. 마지막엔 단점도 살짝..
- 아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편하다. 모르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재미있다.
- 나는 그들을 Link 해 주지만, 그들은 나를 Link 해 주지 않는다. 힘의 차이인가.
앞으로 me2day, Twitter 등을 통해서도 저와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제 홈페이지의 연락처에 추가해 놔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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