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마지막 여름 방학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MSP 4기 수료식을 마치고 부산에 내려와 친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을 수 있다는 것,
빗줄기 속에서도 여유롭게 걸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일자로 아크비스타가 7주년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윈도우 7 블로그에만 포스팅 하느라 이곳이 많이 메말랐습니다.
전 요즘도 재미있는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고, 잡지에 기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학년이다 보니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앞섭니다.
좌충우돌하는 청춘이지만…
조금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무슨 일을 하면서 살까?
어떻게 살아야 멋있게 사는 것일까?
그 해답을 찾는 중입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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