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8th, 2004: Apple WWDC-Introducing Longhorn (c) gla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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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Korea 에 올라온 최신의 롱혼 관련기사입니다.- 롱혼의 최대 걸림돌「윈도우 XP?」 - ZDNet Korea
아래에 기사 내용 중 흥미로웠던 부분들을 모아 봤답니다.
쥬피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마이클 가텐버그
- “MS는 처음으로 운영체제가 ‘충분히 좋기’ 때문에 생기는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 “스티브 잡스의 요령에서 한수 배워라. 단지 흥미로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흥미롭게 느껴지는 운영체제를 만들어야 한다”
...Microsoft 에서 이러한 충고들을 귀담아 들어야 할텐데요.^^
양키 그룹의 애널리스트 로라 디디오
- “’내일 롱혼을 사야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
...야심작 롱혼, 반응이 없다? 롱혼은 저에겐 큰 관심의 대상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ㅎ
가트너 애널리스트 마이클 실버
- “사람들은 데스크톱 검색을 원하며 현재 써드 파티 소프트웨어를 고려하고 있다”
- 올해 출시될 애플의 타이거 운영체제는 상당한 검색 기능을 갖출 것
...Microsoft 에서 롱혼에 데스크톱 검색을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지만 아마도 구현시킬 것 같습니다.
데스크톱 검색 분야를 다른 회사들에 뺏기기는 싫을 테니까요.
Windows 95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98의 설계에 들어가는 Microsoft.
새로운 상품을 알리고 판매하기 위해 예전의 것을 과감히 탈피하는 현명한 자세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롱혼의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이전의 운영체제와는 다른 무언가를 어필해야만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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