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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스터프(http://www.stuffkorea.com/) 3월호에 짤막하게 저의 글이 소개되었습니다.(우측사진)

사실 저는 오직 운영체제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기기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CES 등에서 소개된 프로젝터 폰에 대한 궁금증에 시장에 출시된 SPH-W7900(햅틱빔) 모바일에 대한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렇게 새롭고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접하다 보면, 가벼운 지갑 사정이 생각나 조금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아크몬드가 주목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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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프로젝터 폰이 출시된다는 이야기를 접했을 때, ‘또 한가지 상상이 이루어 졌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릴 적 손안의 TV를 상상하고, 화상 통화를 꿈꾸어 왔던 것들이 지금에 와서는 대단할 것 없는 일상의 한 부분이 된 것처럼 말이지요.

모바일 프로젝터 폰이 어디에서 활용될 수 있을까요? 조금만 더 상상한다면 금방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미팅에서 프레젠테이션 용도로, 연인과 찍은 사진을 확인하는 용도로, 교사라면 학생들에게 수업 자료를 보여 주는 용도로, 그리고 잠이 잘 오지 않는 저녁이면 천장에 비춰진 영화 한 편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당신의 상상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show me the gadgets~~!! 저도 써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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