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비스타 문신! 괜히 저도 하고 싶어지는군요.
Windows Vista Tattoo © channel9


MS는 2006년에 여러 난제에 직면하게 될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곤란한 것은 윈도우 비스타를 엔터프라이즈 제품으로 평가받도록 하는 과제이다.

많은 애널리스트은 지난 주에 MS가 2006년에 해야 할 과제 톱 10 리스트인 「Directions on MS」를 발표해, 1순위로 윈도우 비스타의 마케팅을 들었다.

발표된 보고서에서는 「윈도우 비스타는 대규모 조직의 소프트웨어 환경이나 시큐리티, 신뢰성, 시스템 관리 및 유저 인터페이스의 개선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했으며, 「하지만 현재는 세련된 그래픽 효과나 컨슈머(consumer)를 위한 기능만이 공개되고 있어 IT관리자는 흥미를 잃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른바 '롱혼 회의론'.. 윈도우 XP에서 롱혼(비스타)으로 업그레이드할만한 획기적인 기능을 발견할 수 없다는 비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풀 죽어 있을 순 없겠죠.

Windows VIsta:획기적인 약진 웹페이지에 나타나 있는 장점인 안정성, 보안성, 배포 편의성, 성능관리 용이성의 향상 이렇게 5가지 부분을 제대로 이루어 낼 수 낸다면 Windows Vista는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윈도우 비스타는 Pre-Beta 2이니 만큼, 추가 CTP를 거치고 많은 테스터들과의 피드백이 이루어지다 보면 더 나아지리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 Windows Vista Beta 2를 기다려 주세요^^

덧. 윈도우 비스타를 동작시키기 위해 그래픽 메모리가 64MB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하는군요. 다른 것은 몰라도 그래픽 카드의 요구사항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기사를 읽으니 편안한 마음이 듭니다.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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