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장 무료 앱 분야 1위! 200장이 넘는 화려한 일러스트!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카드배틀게임 삼국 이터니티를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리뷰하게 되었다.
이전에 즐겼던 바하문트는 판타지를 배경으로 했는데, 삼국 이터니티는 그보다 훨씬 동양적인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카드게임이다.
▼ 다른 카드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캐릭터(사용자) 등록부터 시작해서…
▼ 처음 발행되는 카드를 수령하고,
▼ 튜토리얼대로 플레이하다 보면 금방 게임을 익힐 수 있다.(카드 게임이다 보니 전투는 그리 실감나는 그래픽은 아니다. 아쉬웠다.)
▼ 같은 카드를 두 개 모으면 진화가 된다.
▼ 기본 스탯(status)과 카드 일러스트가 변화(!)한다. 이런 재미로 카드게임을 하는 것이 아닐까?
▼ 튜토리얼을 따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레벨업도 하고,
▼ 획득한 포인트를 체력/공격/방어에 적절히 분배할 수 있었다.
▼ 부대 사이의 전투 시스템도 있었다.
▼ 그다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 전투 화면이지만…
▼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조금 긴장은 된다.
▼ 튜토리얼만 플레이했을 뿐인데… 보물도 하나씩 제공해준다.
▼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적장도 등장한다. 친구로 등록한 플레이어(전우?)가 함께 싸워주는 식이다.
▼ 튜토리얼을 끝내면 게임의 핵심을 알려준다. 바로 카드를 강화시키고(다른 여러 카드를 모아 하나의 카드를 강화), 같은 카드를 조합하여 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일반적으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들이 아니라, 여성스럽거나 여성의 모습을 한 카드가 많이 있었다. 주 타겟이 남성 유저들인 것 같다.
▼ 귀여운 남자 캐릭터나 성별은 여자이지만 남자와 같은 모습을 한 카드도 많다.
▼ 레어 카드 뽑기권을 돈을 주고 구매하거나 포인트로 일반 카드들을 뽑을 수도 있다.
▼ 초보자들을 위해 퀘스트 캠페인을 제공한다. 잘 따라하기만 해도 여러 아이템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 ‘군’에 소속하여 특정 임무를 맡을 수도 있는 것 같다.(아직은 잘 모르겠다.)
▼ 이젠… 진행률이 2배가 되는 무쌍 FEVER 시간이나, 하루하루 빼놓지 않고 출석을 찍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일러스트가 담긴 카드를 뽑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하고…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카드 게임에서 사용자들이 주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 현재 나의 상태. 총대장 레벨은 24… 초보급이지만 카드도 많이 뽑아보고, 강화도 많이 체험해봤다.
(레어도가 높은 카드가 나오길 빌며 오늘도 삼국 이터니티에 접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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