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 yenra.com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운영체제 자체적으로 터치 스크린 기능을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저번주에 열린 WinHEC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는 롱혼을 구동하는 후지쯔의 태블릿 PC를 시연해 보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PC의 가격이 노트북보다 많이 비싼 까닭에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왔죠.

롱혼이 출시되면 터치스크린 장치들이 많이 사용될 것 같습니다.

터치스크린 키보드 © ftgdata.com



[덧붙임]

블랙박스 © fryshuset.se

블랙박스 기능??
MS는 또 현 윈도에 포함돼 있는 ‘왓슨’이라는 에러보고 툴 위에 에러 분석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롱혼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비행기의 블랙박스 처럼 시스템 작동 중지 같은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MS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사실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지 않아서 그렇지 지금도 운영체제 안에 내장되어 있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Dr.Watson - 이거 Windows 95에서도 본 적 있는 것 같는데..

롱혼에서 더욱 강화될 모양이죠; 개인정보 유출에 관해서 사용자들은 불안을 감추지 못하던데.. 어떻게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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