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비스타에 대해서는 저는 이제 왠만해서 알것은 다 알아버렸고,
이제는 다음 윈도우에 대해서도 하나씩 적어볼까 합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프로젝트명은 롱혼 입니다. 이 롱혼 프로젝트는 사실 지금나올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휘슬러, 즉 XP 개발이 끝난 다음 곧바로 블랙콤 프로젝트가 들어가려 했으나 갑자기 롱혼프로젝트가 비집고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나오는 것이 윈도우 비스타입니다. 비스타의 다음 버전은 흔히 비엔나(블랙콤)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사실은 사이에 코드명 FIJI 라는 비스타의 단순 업그레이드 버전이 포함됩니다. 굳이 따지자면 Windows ME 나 98SE 에 해당하는 윈도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 출처 -


그런다음 2010 년 정도에 새로운 윈도우가 나오게 됩니다. 지금 저에게 블랙콤 관련해서 이전에 받았던 자료들이 있는데 (멀티미디어 제외) 우선, 지금의 Windows Live 는 홈페이지 혼자 놀고있습니다.

이 Live 기술이 블랙콤에서 OS 에 흡수되어 웹과 OS 간의 연동성을 높이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메뉴, 작업표시줄이 완전히 배제된 새로운 GUI 개념이 포함될 계획이 있습니다.

아직 확정도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미래의 윈도우를 구상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블랙콤부터는 완전 재 OS 구성이 이루어 지므로 가벼우면서도 버그 없는 OS 를 기대해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고로, 코드명 피지 에서는 WinFS 가 포함된 비스타 업그레이드 버전이 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 출처 : 개인자료 및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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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0 부터는 설치속도가 Premium PC 에 해당하는 제품들은 10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되었습니다. 제 노트북의 경우는 DVD Setup 5840 을 시도하면 5분에 설치가 완료되고 세팅 마법사로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일부 변경된 아이콘과 UI 가 있습니다. 아이콘의 경우는 WMP, Calendar 같은 새 번들이나 메이저 업그레이드 번들 등이 아이콘을 다르게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Aero Glass 프레임(실행속도)가 높아져서 창이 최소화/최대화시에 좀더 부드러운 창 전환이 가능해 졌습니다.그러나, 베이직 테마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이 부분을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변경되기를 원합니다만)

그리고 현재 받는 RTM 들이 가짜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직 MSDN 구독자들에게도 배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설마 OEM 에서 유포될 확률은 없습니다. OEM 에게 RTM 배포후 1주 뒤에 MSDN 에 배포된다고 하니 그냥 기다려 보시는 것이 낳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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