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 툴즈로 시작해 2004년부터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여러 플랫폼의 블로그를 운영해왔습니다. 제대로 된 호스팅도 없던 가운데 떠돌이 생활을 오래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티스토리라는 다음의 가입형 태터 툴즈 서비스가 시작되어 호스팅을 옮겨다니는 일은 줄어들었습니다.

오래 전 메일을 뒤져 보니 티스토리에 2006년 10월 가입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당시 한정된 인원이 초대장 형식으로 계정을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오래 전 메일을 뒤져 보니 티스토리에 2006년 10월 가입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당시 한정된 인원이 초대장 형식으로 계정을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DNS 서버의 문제로 잦은 접속 오류에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하지만 DNSEVER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면서 호스팅 및 네임 서버까지 안정화되어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블로그나 웹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DNSEVER 서비스는 2007년 초에 가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네임시스템(Domain Name System)을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BIND등의 DNS서버를 구축할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편리하게 웹방식의 인터페이스 DNS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A, MX, CNAME, TXT, SRV, NS등의 다양한 DNS레코드를 지원합니다.

링크: https://kr.dnsever.com/index.html?selected_menu=productandprice

이 포스트를 빌어 DNSEVER 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운영해 왔던 곳이나, 새롭게 개설해서 시작하는 웹 사이트/블로그 모두 DNSEVER로 네임 서버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기대하겠습니다.

DNS server, DN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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