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해피버스데이 투유~

▼25살 기념 생일케이크를 자르는 중^^ (출처: Electric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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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11월 10일에 빌 게이츠가 소개한 Windows 1.0은 100$에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미국 시간으로 2008년 11월 10일)은 Microsoft의 Windows 운영체제의 탄생 25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제가 (만)22세니까, 윈도우는 저의 3년 형님이네요(?)

행님~ 생일축하합니더~ ^^

의인화 시키기엔 너무 먼 당신…OTL

Today marks a mammoth quarter century for Microsoft’s graphical operating system, introduced on November 10 1983 by Bill Gates.

It was originally sold for $100 per copy, and Gates invited the press to its unveiling by sending out squeezes and chamois leathers to reporters, inviting them to join the company at the Plaza Hotel in New York City for a “clear view of what’s new in microcomputer software.”

출처: ElectricPig - Microsoft Windows turns 25 today!

미운 정 고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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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들은 참 다양합니다. 손에 익어서 좋지만 밉기도 하고, 꾸미는 재미가 있지만 귀찮기도 하죠. 그래도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가 ‘정이 가는’ 운영체제라고 생각합니다. 좋든 싫든 간에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해 왔다는 것이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Google Fight로 알아 본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운영체제를 좋다고 한 사람이 많을까요? 아니면 싫다고 한 사람이 많을까요? 결과는…

역시나(?) I Like Windows가 압승을 거두었습니다..ㅎㅎ

(직접 해 보기: http://www.googlefight.com/index.php?lang=en_GB&word1=I+hate+Microsoft&word2=I+Like+Windows )

버전별 윈도우의 모습

▼Windows 1.0 ~ Windows V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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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Windows 7 (Milestone 3, Build 680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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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우리나라의 시간대와 잘 맞지 않아서 조금 늦은(?) 감이 있는 포스팅이었습니다.

윈도우의 변천사에 대한 글도 준비 중에 있으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자신의 생일은 포스팅 하지 않아도, 윈도우의 생일은 포스팅하고 있는 아크몬드였습니다.

윈도우의 역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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