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Pie)’와 ‘맥(매거진, Magazine)’을 합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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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맥!

리클스를 아시나요? 작년 이맘때 ‘뉴스레터 서비스 리클스: 첫 느낌, 가야 할 길’이라는 포스트를 통해 개선해야 할 점을 소개했던 웹 서비스입니다.

그 리클스가 이젠 파이맥이란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깔끔한 미디어 큐레이션 서비스가 되어서 말이죠~ 엄지 손가락 위로

 

리클스에서 파이맥으로! 어떤 점이 바뀌었나요?

1. 리클스(LiCLS)가 파이맥(piemg)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파이맥(piemg)은 매거진의 '맥'과 글 조각이 모여 하나의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진다는 의미에서 '파이'를 조합하여 만들었습니다.
  • 서비스 이름이 변경되어 주소 또한 licls.com에서 piemg.com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 사용하기 더 쉬워졌습니다.

  • 복잡해 보이던 부분을 단순하게 변경했습니다.
  • 매거진의 경우 이슈로 나뉘어 있던 부분이 통합되어 발행하면 그냥 발행 순서대로 1호, 2호입니다.

3. 글 조각 하나하나에 인터렉션이 가능해졌습니다.

  • 글 조각을 스크랩 또는 추천할 수 있고 읽음 여부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이 수치를 토대로 인기순으로 자동 정렬되어 인기가 많은 글 조각이 가장 위에 보이기 때문에 구성할 때 순서를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의 상태에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으며 수정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기능은 계속 추가되겠죠?

 

파이맥에서도 아크몬드의 윈도우 이야기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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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몬드의 파이맥: http://piemg.com/archmond

파이맥 서비스에 흥미를 느끼시는 분 계시나요? ‘아크몬드의 윈도우 매거진’을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윙크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는 아니지만, 큐레이터와 구독자 사이에 좀 더 원활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서비스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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