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비스타, 2008년 총 결산

지난 1년 동안의 아크비스타를 이 글에 담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크몬드입니다. 2008년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

지난 2005년과 2007년에는.. 블로그의 한 해 마감을 했었습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짧은 인사로 한 해의 끝을 맺었죠. 하지만 블로그 개설 시기를 기준으로 해서 ‘블로그 00주년’ 포스팅을 통해 몇번은 블로그 통계를 내기도(1주년, 4주년) 했었지요. 다음 해의 블로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이제는 매년 블로그 결산 및 통계를 낼 생각입니다.

정확하게 31일에 자료수집을 하는 것이 좋지만, 뭔가 일정이 생길 지도 몰라서 오늘 한 해 결산을 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아크비스타의 2008년 1월 1일 ~ 2008년 12월 28일까지의 통계입니다.

물론, 전체 합과 연도별 글 수는 제외합니다.

아크비스타에 작성된 글

☆전체 글 수 : 664

★연도별 글 수

• 2004년 : 117
• 2005년 : 175
• 2006년 : 90
• 2007년 : 59
• 2008년 : 223

2008년에 가장 많은 글을 썼습니다! 뿌듯한 결과네요. 제 글들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는지는 의문입니다. 2009년에는 내용이 튼튼하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월별 글 수 그래프

6월에 전역을 함과 동시에, 올해에는 작년보다 많은 양의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롯데마트 및 조선소 아르바이트를 했던 7~8월은 포스트가 급감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증가세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글을 작성하고 싶네요. 제가 많은 자료를 모으고 한번에 포스팅하는 스타일이라 포스트의 양이 적었습니다. 2009년은 짧고 굵은 글을 많이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긴 글을 자주 적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되거든요.

▼카테고리별 글 수 그래프

윈도우 비스타를 다루는 곳 답게 비스타에 관해 가장 많은 글을 작성했습니다. 태터툴즈와 블로그, 자유화제 카테고리에도 몇 개의 글을 썼습니다.

아크비스타에 달린 댓글

☆전체 댓글 : 8,876

★연도별 댓글 수

• 2004년 : 531
• 2005년 : 3143
• 2006년 : 1479
• 2007년 : 923
• 2008년 : 2800

2005년 보다는 못했지만 올해 5월 말까지 군복무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만큼 큰 애정을 받았다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

▼월별 댓글 수 그래프

▼댓글 많이 달린 글 10개 (인기있었던 글)

1.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60)
2. 2008년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60)
3. 티스토리(Tistory.com) 초대장 나눠드립니다(2) (47)
4.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변천사(Microsoft Windows History) (47)
5. 저의 최근 근황 및 변화된 인식 (46)
6. 아크몬드의 비스타블로그가 4주년을 맞았습니다 (46)
7. AeroVG 윈도우 비스타 테마 적용하기 (45)
8. 구글에서 보내 온 선물 (43)
9. 네이트온(Nateon)에 트로이 목마가? 어베스트(Avast!)의 오진! (36)
10. 블로그 상단에 깔끔한 네비게이션(아크몬드 바)을 달아보세요 (35)

▼댓글 많이 단 사람 10명

1. vistamania (62)
2. goh young joon (47)
3. 가나다 (41)
4. kimatg (40)
5. Kudo L (30)
6. 웹초보 (28)
7. MaySiff (21)
8. 泉みらい (21)
9. 쿠나 (17)
10. 화군 (16)

vistamania님, gohyoungjoon님, 가나다님, kimatg님, Kudo L님, 웹초보님, MaySiff님, 泉みらい님, 쿠나님, 화군님 모두 고맙습니다!

댓글은 저에게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가끔(?) 댓글이 하나도 달리지 않는 쓸쓸한 글이 보일 때면 참 마음이 짠~하더군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을 별도로 해야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이후 추가로 댓글 작성자 리스트를 작성할 생각도 있습니다^^

아크비스타에서 보내고 받은 트랙백

☆전체 보낸 트랙백 : 2,157

★연도별 보낸 트랙백 수

• 2004년 : 230
• 2005년 : 911
• 2006년 : 225
• 2007년 : 88
• 2008년 : 703

☆전체 받은 트랙백 : 700

★연도별 받은 트랙백 수

• 2004년 : 62
• 2005년 : 256
• 2006년 : 103
• 2007년 : 36
• 2008년 : 243

하아.. 역시 2005년을 따라잡기는 힘들군요. 그때는 하루 1포스팅이 목표였습니다. 확실히 그것이 효과가 있더군요. 하지만 내년이 있습니다! 금방 따라잡아 보이겠습니다. 내년에는 트랙백도 많이 보내 주세요! ^^

▼월별 트랙백 수 그래프

▼트랙백 많이 받은 글 10개

1. 태터앤컴퍼니와 구글코리아 한솥밥 먹다! (20)
2. 2008년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17)
3. 판매 수익의 전액을 학교 건설에 기부하는 1004DAY에 아크몬드도 참여합니다 (12)
4. 블로거인 당신에게 100만원이 주어진다면.. (10)
5. Windows Internet Explorer 8 Beta 2 한글판 다운로드 및 설치 (9)
6. 클라우드 컴퓨팅 (7)
7. 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 베타테스트에 참여합니다 (7)
8. 대학생들을 위한 꿈불꽃(DreamSpark)-MS의 최신 SW 무료 다운로드! (7)
9.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6)
10. Windows Live Messenger Beta 스크린샷 (5)

태터앤컴퍼니(TNM)가 구글(Google)코리아에 인수된 소식이 가장 많은 트랙백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된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올해에는 특별하게도 ‘기부’ 포스팅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좋은 일도 하고,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아크비스타의 방명록

☆전체 방명록 수 : 1,496

★연도별 방명록 수

• 2004년 : 93
• 2005년 : 603
• 2006년 : 222
• 2007년 : 146
• 2008년 : 432

원래 블로그에서 방명록은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블로그 댓글로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방명록을 통해 전달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방명록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윈도우 7 블로그가 잘 된다면 그쪽의 방명록을 더 많이 사용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월별 방명록 수 그래프

방명록 많이 단 사람 10명

1. 브이비넷 (12)
2. 츠바사 (9)
3. 정지민 (9)
4. PSH (8)
5. 픽바사 (7)
6. 화군 (6)
7. 히포 (6)
8. 현군 (5)
9. 재성이 (5)
10. 아도니스 (4)

개인적으로 안부를 물어 주신 브이비넷님, 츠바사님, 정지민님, PSH님, 픽바사님, 화군님, 히포님, 현군, 재성님, 아도니스님! 모두 고맙습니다.

아크비스타의 방문자

☆전체 방문객 수 : 1,591,997

★연도별 방문객 수

• 2004년 : 26579
• 2005년 : 179501
• 2006년 : 541911
• 2007년 : 430556
• 2008년 : 413450

카~ 17,106명 차이로 2007년에 비해 낮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요즘엔 하루에 평균적으로 1200, 1300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으니 앞으로 남은 3일을 포함하더라도 이길 수 없는 수치네요. 내년에는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아크비스타의 올 한해 방문객 수는 6월까지 증가했다가 하락한 뒤, 다시 조금씩 올라가는 중입니다. ^^

덧붙여서

아크몬드 © Archmond

지금까지 2008년 한 해, 아크몬드의 흔적들을 보셨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기 전의 기억은 이제 조금씩 옅어지고 있는데, 복무중에도 조금씩 글을 써 낼수 있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내년에는 정말 책을 쓴다는 심정으로 좋은 글을 써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포스트 작성 도구

& &

이 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티스토리용 통계 도구 Tistat 0.981을 통해 자료를 수집했으며, 엑스차트를 통해 그래프를 생성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물론, Windows Live Writer를 빼 놓으면 안되겠죠?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